두 아이의 엄마 김빈우가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김빈우는 16일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운동. 유산소 30분 하체&복근운동 합니다. 모든 근력운동은 3세트 10-15개 해요. 맛점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김빈우가 트레이드밀 등 기구를 이용해 운동을 하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빈우는 앞서 "둘째 아이를 출산하고 75kg까지 쪘던 몸무게에서 현재 55~56kg을 유지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운동을 통해 감량에 성공한 김빈우는 곧은 자세로 하체와 복근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영상이 공개되자 누라꾼들은 "대단하다", "진자 열심히 한다", "멋지다", "아이 둘 엄마라는게 잘 안믿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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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빈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