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민감 피부를 위한 초(超)진정 스킨케어 아이템이 새롭게 론칭됐다.
세화피앤씨는 초시카의 강한 진정효과를 담은 '얼스노트 초시카 토너'와 '얼스노트 초시카 크림' 2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얼스노트 초시카는 자극케어 브랜드 얼스노트가 내놓은 수분폭탄 '얼스노트 블랙보리' 라인에 이은 두번째 스킨케어 라인이다.
'초시카'는 피부 진정효과가 뛰어나고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 '어성초'와 센텔라 추출물인 '시카'를 황금비율로 결합해 탄생시킨 얼스노트의 독자 성분이다. 피부 장벽을 탄력있게 세워주고 붉고 예민해진 피부를 달래는 진정효과가 뛰어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시카는 흉터 치료용 의약품 원료인 '센텔라 아시아티카'(Centella Asiatica)의 줄임말로, 피부 상처부위를 보호하고 빠른 회복을 돕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신제품은 얼스노트 초시카 토너와 얼스노트 초시카 크림 2종으로, 초시카의 유효성분을 극대화하기 위해 저온에서 120시간 동안 추출하는 '콜드 디콕션 공법'을 채택했고, 피부pH 밸런스를 위한 약산성 포뮬러와 EWG그린 성분으로 구성된 게 특징이다.
세화피앤씨 관계자는 "자주 붉어지고 예민해지는 초민감 피부를 위해 두번째 자연유래성분 라인 초시카를 론칭했다"면서 "초시카 스킨케어템과 함께 코로나19 마스크로 인해 무너진 피부 컨디션을 활기차게 되살리고 피부체력도 보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택 기자 kissmaycry@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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