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포스코 청암상, 남홍길 교수 등 3명 수상
입력 2009-03-24 21:33  | 수정 2009-03-24 21:33
포스코가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설립한 포스코 청암재단은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2009 포스코 청암상' 시상식을 했습니다.
올해 포스코 청암상 수상자로는 과학 부문에 남홍길 포스텍 교수, 교육 부문에 선린인터넷고와 천광호 전 교장, 봉사 부문에 파키스탄의 압둘 사타르 에디가 선정돼, 각각 상패와 상금 2억 원을 받았습니다.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호를 딴 포스코 청암상은 2006년부터 매년 봉사, 과학, 교육 등 3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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