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수영선수 정다래가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정다래는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에 "darae pick"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정다래가 다홍색 수영복을 입고 맥주는 마시는 모습이 담겼다. 정다래는 석양이 드리운 강가에 앉아 한가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특히 전직 수영선수답게 수영복을 훌륭하게 소화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정다래는 지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평영 2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우리나라 여자 수영 부문에서 12년 만에 금메달을 안겨준 바 있다. 정다래는 어깨 부상으로 지난 2015년 국가대표 은퇴 후 방송, 광고, 유튜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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