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능동 어린이 대공원에 교통안전 체험장 건립
입력 2009-03-24 12:16  | 수정 2009-03-24 12:16
서울 능동의 어린이 대공원에서 어린이들이 전기차를 운전해 보면서 교통안전을 익힐 수 있는 시설이 문을 엽니다.
서울시는 능동 어린이 대공원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교통안전 체험장인 '키즈 오토파크'를 5월 1일 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어린이 대공원 정문 인근의 옛 수영장 부지 3천㎡에 조성되는 이 시설은 자동차 운전과 보행 체험 코스, 실내 영상 체험 극장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6에서 10세의 어린이들은 교통신호를 지키며 보행실습을 하고 전기차를 직접 운전해 보면서 교통안전 의식을 키우게 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