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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연화’ 종영, 이보영이 새겨 넣는 사랑의 메시지는? [M+TV컷]
입력 2020-06-14 12:35 
화양연화 이보영 유지태 사진=tvN
‘화양연화 유지태와 이보영이 소중한 약속을 되새긴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극본 전희영/ 연출 손정현/ 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드래곤/ 이하 '화양연화') 최종회에서는 유지태(한재현 역)와 이보영(윤지수 역)의 따뜻한 순간이 포착됐다.

지난 방송에서 쓰러졌던 한재현(유지태 분)은 가까스로 의식을 되찾았고, 자신을 습격한 권 노인을 용서하며 장 회장(문성근 분)과의 싸움에 더욱 박차를 가했다. 윤지수(이보영 분)가 있는 곳으로 돌아와 과거의 신념을 되찾기로 한 한재현이 어떤 선택을 할지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추억이 담긴 장소를 함께 찾은 한재현과 윤지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과거의 아름다운 기억이 머무는 곳에 다다른 두 사람의 더없이 행복한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환히 웃는 윤지수가 무언가 글을 남기고 있어 궁금증을 더한다. 과거 서로를 향한 애틋한 사랑의 메시지가 오간 곳에 현재 두 사람의 마음이 어떻게 새겨질지, 이들의 사랑이 이뤄져 완벽한 ‘화양연화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최종회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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