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부고속철 부실' 조사 기간 1개월 연장
입력 2009-03-24 06:14  | 수정 2009-03-24 10:55
경부고속철도 2단계 공사의 침목 균열의 원인 규명과 대책 수립을 위한 합동조사단 활동이 1개월 연장됐습니다.
합동조사단은 지난 2월 16일부터 활동을 시작해 시공 현장과 침목 공장 등에 대한 조사 작업을 벌이고 있는데, 현장 조사와 시험 과정, 자료 분석과 검토 등에 시간이 걸려 4월 말까지 활동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합동조사단은 4월 초에 조사 결과와 대책, 향후 일정 등을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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