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알래스카주의 리다우트 화산이 이틀에 걸쳐 5차례 분출해 화산재를 15㎞ 이상 날려보냈다고 미국 지질학연구소와 알래스카 화산관측소가 밝혔습니다.
리다우트 화산이 분출한 것은 1990년 이후 20년 만에 처음입니다.
이번 폭발에 따른 화산재로 알래스카 에어라인은 앵커리지 국제공항을 이·착륙하는 19편의 항공기 운항이 취소돼 탑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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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다우트 화산이 분출한 것은 1990년 이후 20년 만에 처음입니다.
이번 폭발에 따른 화산재로 알래스카 에어라인은 앵커리지 국제공항을 이·착륙하는 19편의 항공기 운항이 취소돼 탑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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