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침수 피해 속출<남부·충청 최고 150mm>
호우 특보가 내려진 남부 지역에서 주택 담벼락이 무너지는 등 침수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오늘과 내일 충청과 남부 지방에 최고 150mm가 넘는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코로나19 확진 수도권 43명<연쇄 감염 우려>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9명 가운데 43명이 수도권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서울 강남구 어학원의 수강생이 중랑구 헬스장 등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되는 등 추가 연쇄 감염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 미 텍사스 등 확진자 최고치<2차 유행 공포>
미국에서 인구가 많은 텍사스와 플로리다주에서 일일 신규 확진자가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일부 지역의 환자가 다시 늘고 있습니다.
브라질과 인도 등 세계 곳곳에서도 코로나19가 좀처럼 잦아들지 않고 있어 2차 유행 공포가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 창녕 학대 계부 체포<혐의 상당수 인정>
경남 창녕에서 9살 딸아이를 고문하듯 잔혹하게 학대한 계부가 오늘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고개를 숙인 채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는데, 경찰 조사에서는 혐의 대부분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 "비핵화라는 말 집어치우라">잇따른 비난
북한 외무성이 "북미대화가 없는 건 중재자가 없어서가 아니라 여건 조성이 안 됐기 때문"이라며 "비핵화라는 말을 집어치우라"며 우리 정부는 원색적으로 비난했습니다.
어젯밤에는 청와대의 대북전단 엄정 대응 발표를 "말만 번지르르하다"고 비꼬는 등 남측에 대한 비난 수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 '커피도 막걸리도'<대한민국 '달고나' 열풍>
추억의 과자 '달고나' 맛이 나는 커피와 우유, 막걸리 등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단맛은 기분을 돋워 주고 긴장도 풀어주지만, 당 함량이 높아 과도한 섭취는 주의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호우 특보가 내려진 남부 지역에서 주택 담벼락이 무너지는 등 침수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오늘과 내일 충청과 남부 지방에 최고 150mm가 넘는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코로나19 확진 수도권 43명<연쇄 감염 우려>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9명 가운데 43명이 수도권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서울 강남구 어학원의 수강생이 중랑구 헬스장 등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되는 등 추가 연쇄 감염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 미 텍사스 등 확진자 최고치<2차 유행 공포>
미국에서 인구가 많은 텍사스와 플로리다주에서 일일 신규 확진자가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일부 지역의 환자가 다시 늘고 있습니다.
브라질과 인도 등 세계 곳곳에서도 코로나19가 좀처럼 잦아들지 않고 있어 2차 유행 공포가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 창녕 학대 계부 체포<혐의 상당수 인정>
경남 창녕에서 9살 딸아이를 고문하듯 잔혹하게 학대한 계부가 오늘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고개를 숙인 채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는데, 경찰 조사에서는 혐의 대부분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 "비핵화라는 말 집어치우라">잇따른 비난
북한 외무성이 "북미대화가 없는 건 중재자가 없어서가 아니라 여건 조성이 안 됐기 때문"이라며 "비핵화라는 말을 집어치우라"며 우리 정부는 원색적으로 비난했습니다.
어젯밤에는 청와대의 대북전단 엄정 대응 발표를 "말만 번지르르하다"고 비꼬는 등 남측에 대한 비난 수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 '커피도 막걸리도'<대한민국 '달고나' 열풍>
추억의 과자 '달고나' 맛이 나는 커피와 우유, 막걸리 등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단맛은 기분을 돋워 주고 긴장도 풀어주지만, 당 함량이 높아 과도한 섭취는 주의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