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코오롱 구미공장서 불…30분 만에 진화
입력 2009-03-23 15:03  | 수정 2009-03-23 15:03
오늘(23일) 오후 1시45분쯤 경북 구미시 공단동 코오롱 구미공장 부직포 동에서 불이 나 공장 내부 일부를 태운 뒤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코오롱 측이 부직포동의 기계를 가동하려고 펌프를 교체하던 중 발화했다고 밝히고, 인명피해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소방서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화학물질이 외부로 유출되지는 않은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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