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개인 투자자, 회사채 투자 급증
입력 2009-03-23 12:14  | 수정 2009-03-23 12:14
올 들어 개인 투자자의 회사채 투자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들은 올 들어 2월 말까지 두 달 동안 모두 3천500억 원의 회사 채를 순매수해 1년 전보다 170%나 늘어났습니다.
개인 투자자들은 우량한 더블A(AA) 등급 회사채를 17% 정도 투자했고 상대적으로 금리가 더 높은 A등급을 59%나 투자해 수익률에 민감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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