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맥쿼리 "대한항공 1분기 적자 증가"
입력 2009-03-23 08:37  | 수정 2009-03-23 08:37
맥쿼리증권은 대한항공의 실적 악화추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1분기 적자규모도 시장 전망보다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맥쿼리는 대한항공의 영업 추세가 예상보다 더 좋지 않을뿐더러 개선에 대한 뚜렷한 시그널도 없어 대한항공 주식에 대해서는 약세 전망을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연료가격 하락에도 1분기 영업손실은 1분기에 99억 원, 순손실은 274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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