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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거주 30세 여성 감염…광명어르신보호센터 확진자 딸
입력 2020-06-11 13:19
경기 하남시는 감일동에 사는 30세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 여성은 지난 9일 확진된 광명어르신보호센터 종사자(59)의 딸이다.
광명어르신보호센터에서는 입소자 3명과 종사자 3명 등 모두 6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센터는 이날 하루 폐쇄됐다.
[디지털뉴스국 new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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