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하남서 30세 여성 감염…광명어르신보호센터 확진자 딸
입력 2020-06-11 12:09  | 수정 2020-06-18 13:05

경기 하남시는 감일동에 사는 30세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9일 확진된 광명어르신보호센터 종사자 59살 여성의 딸입니다.

광명어르신보호센터에서는 입소자 3명과 종사자 3명 등 모두 6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이날 확진된 여성이 지난 8일 감일동행정복지센터 민원실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센터는 이날 하루 폐쇄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이 여성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