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월드] 존 레논의 마지막 흔적
입력 2020-06-11 07:48  | 수정 2020-06-11 08:16
<존 레논의 마지막 흔적>

존 레논이 사망한 1980년 12월 8일.

한 청년이 그가 살던 맨해튼의 아파트 앞에서 그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그날, 존 레논은 총에 피격되고 말았는데요.

그의 생전 마지막 모습을 간직한 그 사진이 한 온라인 경매에 나옵니다.

앞서 그의 머리카락이 4,300만 원, 직접 쓴 글과 그림은 30억 원에 낙찰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과연 이번 사진은 얼마에 거래될지 궁금해지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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