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위창수, 선두와 4타차 공동 7위
입력 2009-03-22 07:42  | 수정 2009-03-22 07:42
위창수가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 트랜지션스 챔피언십 우승의 불씨를 되살렸습니다.
위창수는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베이의 이니스브룩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중간합계 4언더파 209타를 적어내며 선두 톰 레먼에 4타차, 공동 7위로 따라붙었습니다.
레티프 구센이 7언더파 206타를 쳐 1타 뒤진 2위로 추격했고 트레버 이멜만, 스튜어트 애플비 등이 3위 그룹을 형성하며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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