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휘재의 아내인 플로리스트 문정원이 청순가련한 미모를 자랑했다.
문정원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한 동생 결혼식에 내가 더 신난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문정원은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 특유의 단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웨이브 머리와 깔끔한 스타일링으로 단정한 분위기를 자아낸 문정원은 청순미 가득한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이어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가녀린 몸매를 선보였다. 잡티 하나 없는 맑은 피부로 동안 미모의 정석을 보여줬다.
누리꾼들은 "와 너무 예뻐요", "이러고 결혼식 가면 민폐하객이죠", "마음도 예쁜 둥이 엄마", "한껏 꾸미지도 않았는데 왜 이렇게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정원은 지난 2010년 이휘재와 결혼, 슬하에 서언·서준 쌍둥이 형제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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