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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박소현, “김수미 눕방 등 힘든 순간 다 이겨내” 200회 자축
입력 2020-06-09 20: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비디오스타 200회 특집을 맞았다.
9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비디오스타에서는 '200회 레전드 특집! 혜자미 광광(狂光)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MC들이 자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3MC들은 ‘비디오스타 200회를 맞아 자축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리얼 예능이 대세인 가운데, 유일무이 여자MC들이 진행하는 프로이기 때문이라고.
이어 박소현은 힘든 순간들이 몇 번 있었다”라며 앞서 김수미의 눕방 사건과 함께 타이머로 녹화 시간을 측정했던 일을 언급했다. 특히 김숙은 오전 녹화 3시간 이내 끝낼 것”이라며 우리가 그걸 해냈다”라고 자화자찬했다.

한편 이날 게스트에 대한 소개를 하면서 산다라박은 라인업의 막내가 지난해 환갑이라더라”라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이어 제일 어르신이 내년 팔순”이라고 밝혀 레전드급 게스트에 대한 기대를 자아냈다.
하지만 산다라박은 비스에서는 우리가 선배니까”라며 ‘비스 애송이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소현은 초심으로 돌아가 기에 밀리지 않고 파이팅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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