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GS건설 컨소시엄, 인천 `주안파크자이더플래티넘` 6월 분양
입력 2020-06-09 17:33  | 수정 2020-06-09 20:42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투시도 [자료 = GS건설·쌍용건설]

GS건설 컨소시엄(GS건설, 쌍용건설)은 이달 중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830번지 일원인 주안3구역에 짓는 '주안파크자이더플래티넘'을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36~84㎡, 2054세대 규모로 이 중 1327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단지 바로 앞에 자리한 미추홀 공원은 총 면적 약3만 8950㎡의 대형 근린공원으로 게이트볼 경기장, 다목적 운동장을 비롯해 배트민턴장,어린이 놀이터, 각종 휴식시설 등이 있다. 또한 연학초, 학익여고 등이 가깝고 인주중, 인하부고 등이 자리한 학세권 입지다.
단지 인근으로 인천남부종합시장, 신기시장 등 전통시장이 있으며 주안역과 구월동의 중심상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향후 시민공원역 인근으로 멀티플렉스CGV, 대형서점, 병원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교통환경으로는 인천대로 접근이 수월하며 미추홀대로 이용시 송도국제도시에도 빠르게 닿을 수 있다. 판교, 분당 등으로 이동할 수 있는 제2경인고속도로도 가깝다. 대중교통으로는 인천2호선 시민공원역과 수인선 인하대역을 이용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하로 214일대에 위치하며 이달 중 오픈 예정이다.
[이미연 기자 enero20@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