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매부리TV] 서울서 4억원으로 방3개 아파트 구입
입력 2020-06-09 17:32  | 수정 2020-06-09 20:06


최근 서울 아파트 중위가격이 9억원을 돌파했다. 자금 사정이 넉넉지 않은 신혼부부, 중소기업 직장인들은 서울 안에 내 집을 마련하는 게 꿈같은 일로만 여겨진다. 하지만 발품을 잘 팔면 서울 안에 있는 방 3개짜리 아파트를 4억원 이하에 살 수 있다. 매부리TV는 9일 '매부리콕' 코너를 통해 서울 곳곳에 있는 '가성비' 아파트를 소개한다.
노원구 월계동에 있는 199가구 규모 미니 단지 월계극동 아파트 전용면적 80㎡가 4억원에 매물로 나왔다. 이 아파트는 도보 1분 거리에 서울 양재천이나 분당 탄천과 비교할 만한 우이천변 녹화거리가 자리 잡고 있다. 도봉구 쌍문현대2차 역시 전용 85㎡가 호가 4억원에 매물로 나왔다. 이 주변은 전부 아파트로 둘러싸여 있어 미니 신도시급 아파트 뷰를 자랑한다. 이 밖에 홍은동 극동아파트, 개봉동 건영아파트, 시흥동 벽산타운3단지 등 매물과 전경, 시세 등이 두루 영상에 담겨 있다. 자세한 내용은 매부리TV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매부리TV는 13일까지 경품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유튜브 검색창에 '매부리TV'를 입력하고 '구독' 버튼을 누른 뒤 이를 캡처해 구독 이벤트 홈페이지에 인증샷을 올리면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홍장원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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