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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유병재가 그려준 `싱크로율 100%` 초상화 공개..."고맙다"
입력 2020-06-09 16: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현유진 인턴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유병재가 그려준 초상화를 공개, 폭염 속 웃음을 선사했다.
9일 조세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맙다 병재야...drawn by 유병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한 방송에 나온 조세호의 헝크러진 장발 분장과 물방울무늬 셔츠, 복고풍 양복 등을 똑같이 그린 초상화가 담겨 있다. 유병재가 그린 초상화는 조세호의 이목구비며 표정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 완벽한 그림 솜씨를 보여줬다.
이를 본 개그맨 문세윤은 "디테일 장난 없네"라고 감탄했다.
누리꾼들도 "이거 완전 증명사진", "실물보다 나은듯?ㅋㅋ", "병재오빠 드로잉 실력 대박", "유화백 존경합니다","여권 사진해도 될 정도" 등의 다양한 댓글을 달았다.
한편 조세호는 오는 21일 방송예정인 올리브 예능 '집쿡라이브'에서 슈퍼주니어 규현과 MC로 호흡을 맞춘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조세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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