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9일 오전 1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누계가 1019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0시 이후로 23명 증가한 것이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관악구의 건강용품 방문판매 업체 '리치웨이' 관련이 10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양천구 운동시설(탁구장) 관련 확진자가 3명, 전날 확진자 2명이 한꺼번에 나온 강서구 마곡동 'SJ투자회사' 관련 환자가 9일에도 1명(마포구 68세 여성) 신규로 파악됐다.
수도권 개척 교회 관련 1명(누계 27명), KB생명보험 전화영업점 관련 1명(누계 12명)도 추가됐다.
이밖에 해외 유입이 1명(누계 284명), 산발 사례 또는 조사 중인 사례를 포함한 '기타'가 4명(누계 298명)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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