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자회사인 유유헬스케어가 8일 강원도 횡성에서 연간 500억 규모 생산이 가능한 신규 공장 준공식을 했습니다.
횡성우천 일반산업단지 1만7천9백여 제곱미터의 부지에 4천 9백50 제곱미터 건축면적으로 지어졌으며, 지역인력 120여 명이 근무할 예정입니다.
타정기와 하드캡슐 충전기, 유동층 조립건조기, 코팅기 등 각종 건강기능식품 생산설비를 구축했으며 스틱 포장기, PTP 포장기, 멀티팩 포장기를 도입해 포장 다양성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유유헬스케어 관계자는 신규공장 준공으로 생산 능력이 기존 대비 5배 확대돼 연 500억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생산이 가능하다며, 추후 매출 1천억 규모까지 공장 증설이 가능하도록 부지를 확보해놨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원상 유유헬스케어 대표는 "강화된 생산 경쟁력을 바탕으로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세에 발맞춰 업계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횡성우천 일반산업단지 1만7천9백여 제곱미터의 부지에 4천 9백50 제곱미터 건축면적으로 지어졌으며, 지역인력 120여 명이 근무할 예정입니다.
타정기와 하드캡슐 충전기, 유동층 조립건조기, 코팅기 등 각종 건강기능식품 생산설비를 구축했으며 스틱 포장기, PTP 포장기, 멀티팩 포장기를 도입해 포장 다양성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유유헬스케어 관계자는 신규공장 준공으로 생산 능력이 기존 대비 5배 확대돼 연 500억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생산이 가능하다며, 추후 매출 1천억 규모까지 공장 증설이 가능하도록 부지를 확보해놨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원상 유유헬스케어 대표는 "강화된 생산 경쟁력을 바탕으로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세에 발맞춰 업계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