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서정희 딸 서동주가 엄마 서정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9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방송인 서정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변호사로 일하고 있는 서정희의 딸 서동주는 화상 통화를 통해 '아침마당'에 얼굴을 드러냈다.
서동주는 "예전엔 엄마가 걱정돼 하루종일 전화했는데 지금은 안심이 많이 된다"면서 "6년 전 (아빠 서세원과 엄마 서정희가) 이혼할 때 저와 동생 모두 찬성했다. 잘 이겨내고 계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서동주는 "즐기고 싶은거 즐기면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여기서 돈 많이 벌어 가겠다"며 엄마 서정희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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