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정희 "몸매 관리 비법? 식탐 많고 운동 싫어해" (`아침마당`)
입력 2020-06-09 09:11  | 수정 2020-06-09 09: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59세 나이에 놀라운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밝혔다.
9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방송인 서정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정희는 몸매 관리 비법을 묻는 질문에 "사실 운동 싫어한다. 1층에서 2층을 가야 하더라도 엘리베이터를 탄다. 걷는 걸 싫어한다"고 말했다.
또 "친구들 말에 의하면 '제 안에 장군이 있다'고 한다. 정말 많이 먹는다. 식탐도 엄청나다. 고기를 굉장히 좋아한다"면서 "많이 먹고 머리를 많이 쓰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shinye@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