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넥슨, '월트디지니'에 매각설
입력 2009-03-20 15:14  | 수정 2009-03-20 15:14
국내 게임업체인 넥슨의 매각설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최근 월트디즈니가 넥슨을 인수하려고 실사에 착수했으며, 매각가는 2조 원에 달한다는 소문이 퍼지는 등 넥슨을 둘러싼 매
각설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넥슨은 매각설을 전면 부인하고 있지만, 최근 100명 정도를 구조조정하고, 북미 온라인게임 개발 스튜디오인 넥슨퍼블리싱노스어메리카를 청산하는 등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매각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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