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정희 "서세원과 이혼, 나를 성장시키는데 도움된 것 같아" (`아침마당`)
입력 2020-06-09 08: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이혼 6년 후 근황을 공개했다.
9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방송인 서정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서세원과 이혼 후 홀로서기 6년차인 서정희는 "6년전엔 몸과 마음이 피폐했는데 지금은 많이 마음이 편안해졌다. 벼랑끝에 섰던 느낌이었는데 이제는 빛이 있는 곳으로 나온 느낌이다"고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서정희는 "이혼의 굴레에서 나와 보니까 빛이 보이더라. 이젠 제가 정말 서야 할 곳이 보이더라. 이혼이 나를 성장시키는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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