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장자연 사건' 수사팀 41명으로 확대
입력 2009-03-20 15:10  | 수정 2009-03-20 18:05
고 장자연 씨 사건과 관련해 조현오 경기지방경찰청장은 "국민적 의혹을 해결하기 위해 누구든지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청장은 사건을 수사 중인 분당경찰서를 찾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수사전담팀을 14명 충원해 41명으로 증원하고, '장자연 리스트'와 관련해 무고한 사람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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