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엎친 데 덮친 메뚜기 떼>
파키스탄 중부 펀자브 지역의 한 목초지.
엄청난 양의 메뚜기 떼가 앞을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로 날아다닙니다.
바람을 타면 하루 최대 150km나 이동할 수 있다는데요.
최근 인도를 덮친 메뚜기 떼가 이제는 파키스탄으로 넘어온 겁니다.
국경을 넘나들며 농작물을 닥치는 대로 먹어 치우는 메뚜기 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파키스탄에 메뚜기 떼까지 몰려들면서
30여 년 만에 최악의 피해를 보고 있다네요.
파키스탄 중부 펀자브 지역의 한 목초지.
엄청난 양의 메뚜기 떼가 앞을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로 날아다닙니다.
바람을 타면 하루 최대 150km나 이동할 수 있다는데요.
최근 인도를 덮친 메뚜기 떼가 이제는 파키스탄으로 넘어온 겁니다.
국경을 넘나들며 농작물을 닥치는 대로 먹어 치우는 메뚜기 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파키스탄에 메뚜기 떼까지 몰려들면서
30여 년 만에 최악의 피해를 보고 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