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재개발을 추진 중인 건설사들이 서울시로부터 100억 원씩 지원받게 됐습니다.
서울시는 도시환경정비사업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은 45개 지구 가운데 주택사업 특별회계 융자 대상자 10곳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상 지역은 중학구역과 다동 7지구, 동자동 4구역 등이며, 이들 지역에는 국민은행 등 수탁은행 5곳의 여신 심사를 거쳐 다음 달 18일까지 대출이 이뤄집니다.
융자 금액은 건축공사비 100억 원이며, 연 4.3%의 장기 저리로 대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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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도시환경정비사업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은 45개 지구 가운데 주택사업 특별회계 융자 대상자 10곳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상 지역은 중학구역과 다동 7지구, 동자동 4구역 등이며, 이들 지역에는 국민은행 등 수탁은행 5곳의 여신 심사를 거쳐 다음 달 18일까지 대출이 이뤄집니다.
융자 금액은 건축공사비 100억 원이며, 연 4.3%의 장기 저리로 대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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