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 분노, 임신 루머에 “하지 않았으니 입 닫으라”

가수 엠버가 임신 루머에 분노가 폭발했다.

엠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실을 원한다면 추측 그만두라. 나는 오랫동안 내가 완벽하지 않고 실수도 한다고 말해왔고 사과와 함께 더 나아지려는 노력을 해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정중히 대할 수 없을 것 같다. 나를 증오하는 이들이 왜곡하는 것들에 대해 설명하려고 시간을 허비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또한 날 믿든 믿지 않든 상관하지 않겠다. 나를 싫어하거나 믿지 않는다면 나를 언팔로우 해달라”라며 나는 그저 BLM(Black Lives Matter)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을 뿐이다. 진지한 이야기를 할 것이 아니면 오지 말아 달라”고 전했다.

특히 엠버는 그리고 나는 임신하지 않았으니 입을 닫으라”고 덧붙였다.

앞서 엠버는 지난 5월 29일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과 관련, 사건에 연루된 경찰관들을 해고해 달라는 해외 청원 사이트를 올린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