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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 '남편' 김원효 10kg 감량에 "다른 남자랑 사는 기분"
입력 2020-06-08 16:33  | 수정 2020-09-06 17:04

개그우먼 심진화가 10kg 감량한 남편 김원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심진화 김원효 부부가 오늘(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인간 분석 연구소' 코너에서 입담을 뽐냈습니다.

DJ 김태균은 "김원효가 다이어트 후 반응이 좋다. 방금 한 청취자도 팔뚝이 허벅지 같다고 문자를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심진화는 이에 "김원효가 너무 멋있어졌다. 다른 남자랑 사는 기분이다. 포옹하는 느낌이 다르다"며 감탄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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