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화사한 미소+늘씬 청바지핏..."오늘도 달려봅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건강미 넘치는 근황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른 퇴근길. 육출. 오늘도 달려봅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장영란은 "자꾸 하품이. 딱 한 시간만 푹 자고 싶은데 사치죠? 힘냅시다. 오후도 우리 아자아자. 커피나 진하게 마셔야겠네요"라고 응원했다.

사진에는 라임색 반소매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늘씬한 팔다리와 잡티 없는 새하얀 피부가 돋보인다. 장영란 특유의 밝은 에너지가 전해진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티랑 청바지만 입었는데 이렇게 예쁠 일인가?", "성격짱, 비주얼 짱", "나도 이런 엄마가 되어야지 해요. 나의 롤모델!", "퇴근하면 육아 출근, 힘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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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영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