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출신 유라가 과거 여행사진을 공개했다.
8일 유라는 인스타그램에 "예전 여행사진 못 올린거 사진첩 보다가 공유. 비와도 예쁜 할슈타트"라는 글과 함께 유럽 여행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유라는 양털 코트와 모자로 멋드러진 겨울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우산을 들고 활짝 웃고 있는 유라는 한껏 포즈를 취하며 스키니 진으로 추위에도 숨길 수 없는 각선미를 드러냈다.
유라는 그림 같은 호수를 배경으로 인형 실루엣을 드러냈다. 궃은 날씨에도 환하게 빛나는 유라의 미모가 눈에 띈다. 유라의 명품 몸매 발목까지 오는 긴 코트 차림에도 완벽한 비율을 자랑한다.
이를 본 멤버 민아는 "뭐야? 여신이야?"라는 댓글을 달며 멤버 사랑을 보여줬다. 이어 배우 안보현은 "에이 합성이자나~"라고 말해 상반된 반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라는 지난 5월 종영한 MBC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에 특별출연, 안하무인 여배우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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