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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kg 감량` 류담, 막걸리도 직접 빚는 요섹남 변신..."취한 팔뚝"
입력 2020-06-08 16: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현유진 인턴기자]
개그맨 류담이 막걸리 빚기에 나섰다.
8일 류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제막걸리 #역전한주 #덧술빚기 #취한팔뚝 #깔끔이"라는 글과 함께 직접 술을 빚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류담은 막걸리를 만들기 위해 재료를 직접 반죽하고 발효시키고 있다. 입술을 앙다문채 술빚기에 집중하고 있는 류담이다.
이어 류담은 제조에 너무 열중한 나머지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방출했다. 단단한 팔뚝으로 술을 누르는 류담의 자태는 어딘가 웃음을 유발한다. 몸무게 '40kg 감량'으로 화제를 모은 류담은 몰라보게 날렵한 몸매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막걸리까지 빚다니. 요섹남이네요", "한 사발만 마셔보고 싶어요", "요리도 잘해", "갈수록 외모가 훈훈해지네요", "지금 모습이 행복해 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담은 지난 4월 종영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류담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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