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홍선영 요요 고백…"18kg 다시 쪘다"(미우새)
입력 2020-06-08 16: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폭풍 요요가 왔다고 고백했다. 무려 30kg이나 감량했지만 다시금 18kg가 쪘단다.
홍선영은 지난 7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임원희와 반갑게 조우했다.
이날 임원희는 홍진영 홍선영 자매에게 꽃다발과 선물을 건네며 인사를 건넸고, 홍선영에게 생각했던 것보다 더 아담하다”고 했다.
홍선영은 이에 최근 18kg 가량이 졌다”고 고백하며 조금 더 날씬할 때 오셨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아쉬워 했다. 홍진영은 "요요의 아이콘"이라고 말해 웃음을 더하기도.
그동안 홍선영은 '미우새'에서 30kg이나 감량한 소식을 전해 화제와 응원을 동시에 모았다. 안타깝게 요요가 오긴 했지만 여전히 다이어트 계획은 끝나지 않았다고. 홍선영은 최근 개인 SNS를 통해 헬스 트레이너와 함께 한 사진을 게재하며 "50kg 대로 가자"고 의지를 다잡는 글을 올린 바 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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