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현유진 인턴기자]
배우 전미도가 양경원, 이희준, 박해수와 함께한 시상식 사진을 공개했다.
8일 전미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5일 열린 제56회 백상예술대상 무대 뒤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미도를 중심으로 배우 양경원, 이희준, 박해수가 환하게 웃으며 셀카를 찍고 있다.
수줍게 브이를 그리는 전미도 옆 귀엽게 손하트로 시선을 끄는 양경원이 눈에 띈다. 활짝 웃는 이희준과 박해수의 얼굴이 반갑다. 네 사람 모두 연극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했던 바, 다정한 단체사진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상상치도 못했던 조합이다", "네 사람 너무 귀여워요", "미도님 시상식 처음이신가요? 너무 귀여워요", "네 사람 안 어울린데 친해보여서 신기", "미도언니 귀염뽀짝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극 뮤지컬 무대에서 활약해온 전미도는 지난달 종영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채송화 전문의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백상예술대상 여자 신인연기상 후보에 올랐으나 아쉽게 수상하지는 못했다. 전미도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종영 후 오는 30일 개막하는 뮤지컬 '어쩌다 해피엔딩'으로 무대에 화려하게 복귀한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전미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전미도가 양경원, 이희준, 박해수와 함께한 시상식 사진을 공개했다.
8일 전미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5일 열린 제56회 백상예술대상 무대 뒤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미도를 중심으로 배우 양경원, 이희준, 박해수가 환하게 웃으며 셀카를 찍고 있다.
수줍게 브이를 그리는 전미도 옆 귀엽게 손하트로 시선을 끄는 양경원이 눈에 띈다. 활짝 웃는 이희준과 박해수의 얼굴이 반갑다. 네 사람 모두 연극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했던 바, 다정한 단체사진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상상치도 못했던 조합이다", "네 사람 너무 귀여워요", "미도님 시상식 처음이신가요? 너무 귀여워요", "네 사람 안 어울린데 친해보여서 신기", "미도언니 귀염뽀짝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극 뮤지컬 무대에서 활약해온 전미도는 지난달 종영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채송화 전문의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백상예술대상 여자 신인연기상 후보에 올랐으나 아쉽게 수상하지는 못했다. 전미도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종영 후 오는 30일 개막하는 뮤지컬 '어쩌다 해피엔딩'으로 무대에 화려하게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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