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2시 주요뉴스
입력 2009-03-20 11:41  | 수정 2009-03-20 11:41
▶ '박연차 돈', 노건평이 전달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의 돈이 정치인들에게 전달되는 데 노무현 전 대통령의 형 노건평 씨가 연결고리 역할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정부, PSI 전면 참여 검토
정부는 북한이 로켓을 발사할 경우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 PSI에 전면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 미 "여기자 억류 유감" 교섭 타진
미 국무부는 북한이 여기자 2명을 억류한 데 유감을 표명하면서 제3국을 통한 석방 교섭을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예멘 현상금 걸고 테러 배후 추적
예멘은 현상금을 내걸고 한국인 테러 배후를 추적 중입니다. 정부는 예멘 교민 철수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 일본과 네 번째 대결 '조 순위 결정'
우리 야구 대표팀이 일본과 4번째 대결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기면 미국과 지면 베네수엘라와 준결승을 치릅니다.

▶ "행정체제 개편, 지방선거 전 집행"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이 올해 안에 행정체제 개편안에 결단을 내려 내년 지방선거 전에 집행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성 상납 리스트' 문건 확보 주력
경찰이 처음 '성 상납 리스트'가 있다고 시인했습니다. 아직 확보 못 한 문건에 더 많은 리스트가 있는 것으로 보고 문건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 교원성과급 '최대 98만 원 격차'
다음 달 초중고 교원들에게 최대 98만 원의 격차가 나는 교원성과급이 지급됩니다. 전교조는 성과급을 동일하게 나눠갖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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