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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10kg 감량 후 베일듯한 턱선...누리꾼 "비주얼 G린다"
입력 2020-06-08 15: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가수 비가 10kg 감량 후 날렵한 턱선을 자랑했다.
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는 흰 티에 청재킷을 걸치고 시크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비는 베일듯한 턱선에 소년같은 동안미를 뽐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배우 이민정은 지훈씨 너무 말랐네”라는 글을 달았고, 홍석천은 깡 도전해겟쑤”라며 센스 넘치는 댓글을 남겼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룡 오빠 월요깡", "요즘 폭풍 업뎃 좋아요", "깡 리메이크 너무 좋아요", "비주얼 G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비는 최근 방송에서 2019년 말 체중 90kg을 찍어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6개월 만에 10kg 넘게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비는 MBC 에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혼성그룹 '싹쓰리(SSAK3)' 멤버로 합류했다. 활동명은 비는 '비룡', 이효리는 '린다G', 유재석은 '유두래곤'으로 정해졌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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