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해킹 피해' 조승연 경고하더니 돌연 삭제…왜?
입력 2020-06-08 15:00  | 수정 2020-06-08 15:02
사진=스타투데이

그룹 엑스원 출신 조승연이 해킹 피해에 경고한 뒤 글을 삭제, 궁금증을 남겼습니다.

조승연은 어제(7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지마세요. 범죄입니다. 그만하세요”라는 경고 메시지와 함께 관련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후 조승연은 글이 관심을 모으자 오늘(8일) 게시글을 삭제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남의 정보를 왜 허락없이..", "정말 도가 지나치네요, 사생인가요?", "보호 좀 제발 해주세요", "글 왜 지웠어요? 따끔하게 남겨둬요"라고 해킹을 비판하고, 조승연을 걱정했습니다.

조승연은 그룹 유니크로 데뷔했습니다. 지난해 엠넷 '프로듀스X101'을 통해 결성된 그룹 엑스원으로 활동했고, 현재는 활동명 '우즈(Woodz)'로 솔로 활동을 준비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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