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스윙스 측이 모델 임보라와의 결별설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스윙스와 임보라는 최근 SNS에 서로와 찍은 사진을 모두 삭제했습니다. 평소 SNS를 통해 달달한 연애 사진을 게재해왔던 두 사람이기에, 자연스럽게 결별설이 흘러나왔습니다.
이와 관련 스윙스 소속사 저스트뮤직은 한 매체를 통해 (결별설은)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스윙스와 임보라는 지난 2017년 4월 열애 인정 후 3년 넘게 공개열애를 이어왔습니다. 특히 두 사람은 2018년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 결혼 대신 평생 연애만 하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한편 스윙스는 저스트뮤직, 인디고뮤직의 수장이자 래퍼다. 임보라는 뷰티 브랜드 및 유명 쇼핑몰 모델로 활동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