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에콰도르 군용기 추락…3명 사망
입력 2009-03-20 11:13  | 수정 2009-03-20 11:13
에콰도르 군용 항공기가 수도 키토의 인구밀집지역에 추락해 최소 3명이 사망했다고 에콰도르 정부가 밝혔습니다.
에콰도르 국방부는 군용기에 탑승했던 3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지만, 민간인 사상자 발생 여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이 항공기는 에콰도르 주재 미국 대사 사저 인근에 추락했지만, 대사는 아무런 해도 입지 않았다고 대사관 측은 밝혔습니다.
현재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경찰은 사상자 수와 항공기 탑승자에 대해 아직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