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접대' 목격자 등 증거 확보 주력
입력 2009-03-20 11:13  | 수정 2009-03-20 11:13
탤런트 장자연 씨의 자살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도 분당경찰서는 유가족을 고소인 자격으로 조사한 데 이어 증거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장 씨의 소속사 직원과 지인 등 주변인 조사를 통해 문건에 정확히 나와 있지 않은 접대 장소와 일시를 파악해 업소 종업원이나 동석자 등 목격자를 확보하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소속사 전 대표 김 모 씨의 신용카드 사용내역과 휴대전화 통화내역을 비교해 김 씨가 이용한 업소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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