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윙스 측, 임보라와 결별설에 “사생활 확인 불가”
입력 2020-06-08 14: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래퍼 스윙스(34) 측이 모델 임보라(25)와의 결별설에 대해 사생활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내놨다.
스윙스와 임보라는 최근 SNS에 서로와 찍은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 평소 SNS를 통해 달달한 연애 사진을 게재해왔던 두 사람이기에, 자연스럽게 결별설이 흘러나왔다.
이와 관련 스윙스 소속사 저스트뮤직은 한 매체를 통해 (결별설은)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라는 입장을 내놨다.
스윙스와 임보라는 지난 2017년 4월 열애 인정 후 3년 넘게 공개열애를 이어왔다. 특히 두 사람은 2018년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 결혼 대신 평생 연애만 하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스윙스는 저스트뮤직, 인디고뮤직의 수장이자 래퍼다. 임보라는 뷰티 브랜드 및 유명 쇼핑몰 모델로 활동 중이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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