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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윤전일, 결혼→임신까지 겹경사 “감사한 일 많이 생겨 행복” (종합)
입력 2020-06-08 14:09 
김보미 윤전일 결혼 임신 겹경사 사진=김보미 인스타그램
배우 김보미와 발레리노 윤전일이 결혼과 임신이라는 겹경사를 맞이했다. 이에 김보미가 직접 기쁨의 소감과 함께 다짐을 전했다.

김보미와 윤전일은 지난 7일 서울 모처에서 2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당초 지난 4월 26일에 결혼을 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피해 확산 우려로 한 차례 미뤘으나 이날 백년가약을 맺으며 기쁨을 누렸다.

그러던 중 다음날인 8일 오전 김보미의 임신 소식이 공개됐다. 김보미의 소속사 이엘라이즈는 이날 오전 MBN스타에 김보미가 임신을 했고, 태교에 집중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김보미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결혼식을 끝내자마자 소식을 전하게 됐다. 우리에게 아주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너무 감사한 일들이 많이 생겨 행복하다. 다들 축하해주시면 감사하겠다. 좋은 부부로 부모로 살아가겠다. 오늘부터 #태교 시작”라고 덧붙였다.

결혼과 임신이라는 겹경사를 맞은 김보미와 윤전일 부부에게 누리꾼들도 축하의 물결을 보내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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