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승연 경고, 해킹 피해 고백 “하지마세요” [M+★SNS]
입력 2020-06-08 13:50 
조승연 경고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가수 조승연이 경고로 사생활 침해에 대한 피해를 고백했다.

조승연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지마세요. 범죄입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로그인을 위한 인증 번호가 전달된 문자의 캡처 이미지가 담겨 있다.

또한 부재중 통화 기록이 남은 통화 목록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그만하세요”라고 고통을 호소했다.


이를 본 팬들 역시 조승연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동에 함께 분노하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조승연은 오는 29일 솔로 앨범으로 컴백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