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 코리아(ASICS KOREA)는 장거리 러닝화로 오랜 기간 주목받아 온 젤-카야노에 안정성과 쿠셔닝을 더한 '젤-카야노 27(GEL-KAYANO™ 27)'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아식스 코리아에 따르면, 젤-카야노 시리즈는 매해 여러 개발 단계를 통해 이전 모델 보다 제품의 우수성이 입증돼야 공식 출시할 수 있다. 젤-카야노 27은 아식스 스포츠과학연구소(ISS)의 신체 움직임에 대한 연구와 소재 개발을 통해 기존 제품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가볍고 부드러운 소재의 플라이트폼 프로펠(FLYTEFOAM™ Propel)을 중창의 상단부에 겹쳐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밑창의 앞 부분에는 발에 움직임에 따라서 유연하게 구부러지는 플렉스 그루브(Flex Groove) 구조를 적용하여 부드러운 도약에 도움을 준다.
또한, 밑창의 중족부에는 러닝 시 충격을 완화하고 안정성을 높이는 스페이스 트러스틱(Spcae Trusstic system™) 기술에 성별에 따른 맞춤형 기능이 추가됐다. 남성 제품은 발의 뒤틀림을 방지하는 안정성을 강화했고, 여성 제품은 부드러운 쿠셔닝 기능을 더했다.
한편, 1993년 첫 시리즈를 선보인 젤-카야노는 러너 및 다양한 수준의 전문 선수들에게 높은 안정성을 제공하는 아식스의 대표 제품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식스 공식 홈페이지 및 전국 아식스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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