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보이그룹 슈퍼노바 윤학이 코로나19 완치 후 일본의 코로나19 관련 캠페인에 참여했다.
윤학은 지난 7일 인스타그램에 "역대 '렌트' 배우들이 각자 다른 장소에서 부른 'Seasons of Love'에 참가했습니다. 여러분 시청 부탁드립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의 영향은 아직 계속되고 있습니다. 매일 조금이라도 좋아지길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배우들이 뮤지컬 '렌트'의 넘버 'Seasons of Love'를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해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일본에서 뮤지컬 '렌트'를 공연한 배우들 48명이 힘을 모아 기획한 영상이다.
윤학은 지난 3월 24일 일본에서 귀국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1개월가량 입원 치료를 받은 뒤 지난달 15일 퇴원했다. 윤학은 증상 발현 전 강남의 대형 유흥업소 종업원으로 일하는 여성 지인과 만났다. 이 여성 역시 코로나19에 감여됐고 윤학은 해외 입국자의 자가격리가 권고되고 있던 상황에서 자가격리를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비판을 받았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스타투데이 DB, 윤학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이그룹 슈퍼노바 윤학이 코로나19 완치 후 일본의 코로나19 관련 캠페인에 참여했다.
윤학은 지난 7일 인스타그램에 "역대 '렌트' 배우들이 각자 다른 장소에서 부른 'Seasons of Love'에 참가했습니다. 여러분 시청 부탁드립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의 영향은 아직 계속되고 있습니다. 매일 조금이라도 좋아지길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배우들이 뮤지컬 '렌트'의 넘버 'Seasons of Love'를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해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일본에서 뮤지컬 '렌트'를 공연한 배우들 48명이 힘을 모아 기획한 영상이다.
윤학은 지난 3월 24일 일본에서 귀국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1개월가량 입원 치료를 받은 뒤 지난달 15일 퇴원했다. 윤학은 증상 발현 전 강남의 대형 유흥업소 종업원으로 일하는 여성 지인과 만났다. 이 여성 역시 코로나19에 감여됐고 윤학은 해외 입국자의 자가격리가 권고되고 있던 상황에서 자가격리를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비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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