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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현♥김민정, 대한적십자사 헌혈 홍보대사
입력 2020-06-08 11: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방송인 조충현, 김민정 부부가 대한적십자사 헌혈 홍보대사로 나선다. 8일 오전 11시 서울시 염창동 서울중앙혈액원 5층 강당에서 열리는 위촉식에서 대한적십자사 2020년 신임 헌혈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대한적십자사 혈액 관리본부는 헌혈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헌혈 참여를 증대시키기 위해 사회적으로 영향력 있는 인물을 헌혈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측은 조충현, 김민정 부부는 아나운서 출신으로 국민에게 신뢰받고 있다”며 친근한 이미지를 보유하고 있어 헌혈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충현, 김민정 부부는 헌혈 홍보대사로서 향후 혈액 관리본부에게 주관하는 각종 행사 참석을 비롯해 온라인 홍보물 제작에도 모델로 참여할 예정이다.
2011년 KBS 공채 38기로 입사한 두 사람은 동기로 만나 5년간 비밀연애 끝 2016년 9월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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