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세븐틴, 22일 미니 7집 `헹가레` 컴백
입력 2020-06-08 11: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세븐틴이 오는 22일 미니 7집 ‘헹가래로 전격 컴백한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8일 0시 세븐틴 공식 SNS를 통해 미니 7집 앨범명 ‘헹가래를 최초 공개하며 일러스트 이미지의 프로모션 스케줄을 게재, 본격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공개된 프로모션 스케줄은 지도를 연상하는 듯한 이미지와 밝고 알록달록한 색감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더해 길을 따라 알파벳과 카메라, 표지판 등 각양각색의 아이콘만이 놓여 있어 무한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새 앨범명 ‘헹가래가 동시에 공개돼 세븐틴의 컴백을 기다려온 많은 음악 팬들을 설렘으로 물들인 가운데 ‘청춘의 여정이라는 뜻의 문구 ‘Journey of Youth는 이번 앨범을 통해 이들이 전할 이야기와 새로이 선보일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다.
세븐틴은 전작으로 초동 판매량 70만 장을 돌파하며 지난해 하반기 초동 판매량 1위를 차지, 지난 4월 발매한 일본 싱글은 50만 장 이상의 누적 출하량을 달성하며 ‘더블 플래티넘을 인증받는 등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이번 미니 7집을 통해 새롭게 써 내려갈 기록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